행복을 보고왔다.


"행복" 포스터 자체는 무척 멋있다.

이 행복하고 다정해보이는 이 장면...                               
보고있으니 황정민에 대한 살인충동이 일어나는건 왜일까..`_`a
너무 부러워서 그런거겠지...T ^ T
                                         


영화 행복....

솔직히 영화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봐서 그런지 좀 실망을 많이 했다.

어디에서 울어줘야하고 어디에서 감동을 받아야했으며....

감정이 고조 될것같으면 이뤄지는 장면전환...

연출 부족이라고 해야할까, 아님 무언가 다른것이 있는걸까

전제척으로 영화가 산만한 느낌을 준다

허진호 감독님이 전에 찍었던 "봄날은 간다" 를 생각하면

분명 영화 장면장면마다 의미를 부여해둔것 같긴한데..

그렇다고 영화에서 제일 중요한 몰입도가 떨어지는건 너무한 처사가 아닐까 생각된다.

후임 세놈이 입을 모아 슬프다고 했었는데...

들어가면 내 이놈들을....   (나는 훈련이라 적지만 그들은 기합이라 말합니다.)

예매율 1위에 괜히 낚인 기분이랄까...;ㅁ;

버스타고 돌아오는장면을 보자면 둘은 연인이라기 보단 부녀같다는 느낌을 주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두사람다 연기를 잘하지만...

임수정의 멜로에 대한 도전은 아직은 미숙한듯 싶었고

황정민만이 할 수 있는 멜로연기라고 하기엔 2%부족한 느낌이 들고 만다.

간만에 스크린에서 본 공효진은 장면마다 역할을 잘한것 같긴하지만 영화에서의 비중이 너무 어중간하지 않았나 싶다.

재미나 감동을 위해서라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굳이 보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허나 분명한건...

임수정은 너무 이쁘군효,,,,,,,,,,,..>ㅅ<

by 찰스 | 2007/10/15 04:12 | 영화원정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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